EDITORIAL

19SS <Portrait of a lady>, April



‘여성의 가장 멋진 순간’을 함께하며 스타일을 빛내주는 닥스 레이디스가 올해 12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브리티시 감성을 담아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하고, 편안한 실루엣으로 사랑받아온 닥스 레이디스. 이번 봄여름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다양한 여인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순간, 닥스 레이디스를 입은 여인의 초상.




CONFIDENT LADY


한층 따뜻한 4월에는 활동성과 실용성에 집중한 ‘컨피던트 레이디’를 만나보세요.

매사에 주체적으로 움직이는 여자들을 위해 닥스 레이디스는 감각적인 워크웨어(Workwear)를 준비했습니다.

화이트 셔츠와 블랙 테일러드 재킷 같은 딱딱한 오피스룩이 아닌, 부드러운 실루엣의 셔츠와 활동성을 고려한 유틸리티 재킷, 경쾌한 패턴 아이템 등 오피스 안팎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스타일이죠.

닥스 특유의 편안하지만 결코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실용성과 유니크함까지 갖춘 아이템들이 영민한 그녀들의 매일을 자신감 있게 완성합니다.



익숙한 아이템에 물든 카키 컬러의 힘은 생각보다 강합니다.

깔끔한 셔츠와 재킷에 더해진 카키는 블랙이나 화이트보다 뻔하거나 지루하지 않고, 세련된 인상을 더합니다.

게다가 부드러운 소재까지 더해지면 뛰어난 활용도를 자랑합니다.

가벼운 소재의 은은한 카키 컬러 셔츠는 매일 손이 가는 티셔츠처럼 어떤 컬러의 하의와 매치해도 좋고, 여유 있는 실루엣의 카키 컬러 재킷은 포멀과 캐주얼을 넘나들며 툭 걸치기만 해도 모던한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이때, 셔츠나 재킷의 소매를 살짝 롤업 하면 숨어있던 디테일이 살아나 포인트를 더할 수 있습니다.




격식을 갖춰야 할 자리에 반드시 셋업이나 블랙 슈트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포멀웨어의 중심을 잡아주는 테일러드 재킷에 몸을 따라 흐르는 실루엣의 티셔츠와 팬츠를 매치해 밸런스를 맞춰보세요.
닥스 특유의 온화하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파스텔컬러 리넨 재킷은 스타일의 긴장감은 유지하면서도 자칫 딱딱할 수 있는 포멀룩을 한결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컬러 톤이 맞는 패턴 스카프로 허전한 네크라인을 채워주면 보다 편안하고 세련된 ‘네오 테일러링’ 스타일이 완성됩니다.




오직 여자들을 위한 ‘유틸리티 시크’ 재킷으로 자신감을 드러내보세요.

이번 시즌 핵심 키워드인’유틸리티’를 닥스만의 브리티시 감성으로 재해석했습니다.

거칠고 투박한 디테일은 덜어내고,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 여유 있는 실루엣, 그리고 다양한 포켓 디테일과 변형된 체크 패턴 등으로 섬세하게 변신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더해줍니다.

차이나 카라 집업 재킷은 지퍼를 올려 셔츠처럼 2 way로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샌드 베이지와 카키 등 유틸리티 룩의 상징적인 컬러들을 매치하면 더 트렌디하게 연출할 수 있고, 허리에 스트링 장식으로 실루엣을 잡아주는 것만으로도 경쾌한 변주가 될 수 있습니다.



오피스부터 특별한 모임, 데이트까지 모두 만족시키고 싶다면 정답은 플라워 원피스입니다.

런던의 어느 우아한 정원을 연상시키는 잔잔한 꽃무늬와 여성의 실루엣을 가장 아름답게 만드는 플레어 원피스는 따스한 봄바람에 따라 자연스럽게 흔들려 그 매력을 더해줍니다.

단정한 카라부터 단추를 따라 흐르는 섬세한 레이스 커팅에서 장인 정신이 느껴집니다.

일상에서는 원피스 위에 트렌치코트나 재킷을 걸쳐 드레시하게 연출하고, 피크닉이나 데이트를 떠날 때는 니트나 카디건을 걸쳐 다양하게 연출해보세요.